이영승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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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장례식까지 학부모 등장 '죽었는지 확인하러?'시사/사건사고 2023. 9. 11. 13:05
개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 초임교사 2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 중 이영승 선생님의 경우 숨지기 전날까지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시달렸다.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던 6학년 학생이 수업도중 페트병을 가위로 자르다 손을 다쳤는데 학교안전공제회에서 보상금 200만원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학부모는 돈을 더 요구했고 학교측에서는 휴직을 하고 군복무중인 이영승 선생님에게 직접 해결하라고 하였다. 결론은 치료비를 이영승 선생님에게 해결을 하라는 의미로 풀이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3년이 지나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 입학을 할시기에 2차 수술을 한다며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였고 그 이후로 성형수술비 명목으로 돈을 달라는 연락을 계속 하였다.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