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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으로 부터 폭행 당하는 딸에 분노한 모정

    시사/사건사고 2023. 8. 30. 18:45

    50대 여성 김씨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가 50대 여성 김씨에게 당신의 딸을 한번 같이 보고 싶다는 말에 김씨는 그러자며 기분이 들뜬 마음으로 딸 집에도 방문 할 겸 여행도 할겸 남자 친구의 후배 2명도 같이 길을 나섰다.

     

    차를 타고 딸의 집으로 가고 있는데 기분 좋게도 딸로 부터 먼저 전화가 걸려 오길래 받아 보니 딸의 남자친구가 딸을 폭행하는 상황이었고 딸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엄마에게 전화를 한 상황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W6xnnpeR6k 

     

    익명_5947573어째 이 정당한 행위가 삐뚤어진 모정이라 하는가? 딸을 지킨 어미의 마음이다.

    익명_6827186살해가 정당하다고 말은 못하지만 죽은 자에게 안타까움이 1도 느껴지지 않는다.

    익명_7274146안타까운 모정이지 삐뚤어진 모정은 아니에요.. 자신의 딸이 눈앞에서 맞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느 어미가 가만히 있을수 있을까요

    익명_8680572자신의 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딸들까지 지켜주신 영웅이다.

    익명_7331539내딸을 머리채 끌고 폭행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목격한 부모의 입장은 눈 뒤집어 진다.

    익명_8481286딸이 머리채 잡혀 끌려다니면 누구라도 눈 돌아가지. 결과는 참담하지만 엄마 심정 만 퍼센트 이해된다.

    익명_5013735그럼.. 딸이 맞아 죽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냐고…그 쓰레기가 더 큰 참사 일으키기 전에 잘 처리한것!! 죽인것에 대한 죄책감은 있으셨겠지만…어머니는 딸 남친을 죽인것이 아니라 당신의 딸을 지키신 것입니다!!

    익명_9368982저건 삐뚤어진 모정이 아니라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소각 아닌가? 판사님 주취감경만 해주시지 마시고, 저런 정의구현하신분은 선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익명_5377732저분의 희생으로 저남자가 늙어 죽기전까지 만났을 모든 여성분들을 구하고 그렇게 태어나서 불행한 인생을 살았을 아이들을 구한겁니다 사회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잘못된 행동이겠지만 깊은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_ _)

    익명_6589336부모앞에서. 자식머리채잡고 맞는거보면. 눈돌아 가만안둠. 엄마분. 힘내세요. 더이상죄책감 갖지마세요

    익명_6935913아름다운 모정! 당신은 사랑하는 딸 뿐만아니라 미래의 많은 피해자들을 구하셨습니다

    익명_6201383저게 어떻게 비뚤어진거죠? 오히려 가만히 있는게 비정상 아닌가?

    익명_5816897경찰에 신고해봤자 풀려나와서 칼부림 했을거 같은데 죽기전에 죽인건데 잘한겁니다. 쓰레기는 고쳐봤자 쓰레깁니다.

    익명_6571698부모로 당연한 대응이고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 누구라도 이렇게 할 수 있지 않나? 앞으로 계속 법이 제대로 보호해주지 않고, 경찰의 대응도 지금처럼 미흡할 거라면 정당방위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익명_6972757술취한놈들한테 경검은 절대 벌을 제대로 주지 않을겁니다. 정의구현 훌륭하신 어머니시네요.

    익명_9348286절실했을듯... 죽어야 끝나지...당신이 당신딸을 살렸네요 힘내세요...

    익명_5014860이분들은 대한민국의 딸들을 지킨 영웅들이다 경찰청에서 영웅시민상을 줘야한다

    익명_5938698생명체를 죽였으니 처벌을 안할 수는 없고 과태료 2만원 물리고 풀어줘라

    익명_9455709어머니 도와드리고 싶네요. 정당한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딸과 손자를 살렸어요.

    익명_7708797장모가잘못이라고 하는분 한명도없을듯 나라도 피할수없을거같아요 어머님힘내세요

    익명_4014081참으면 딸이랑 손자 죽거나 인생 망쳣을거고 못참으면 살인자 되는거고 대체 이런건 어찌해야되냐. 딸가진 부모입장으로 진짜 어이가없네 징역가서 10년살더라도 저런놈은 처리해야 하는건가? 술처먹고 반복적으로 저러는 놈은못고쳐 그렇다고 애매하게 손봐주면 더큰 화를불러올거 뻔하고

    익명_4029798대한민국 법은 절대로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는다. 너무 슬픈현실이다....

    익명_6121355저게 삐뚤어졌다 그러면 세상에 정의는 없다 위법과 정의는 구분해라

    익명_9427762엄마가 저놈 안죽였음 저놈이 언젠가 딸을 죽였을 것이다. 신고해도 제대로 지켜주지도 못할거면서..

    익명_5835190자식없는 나지만, 어머니의 모정은 충분히 이해되며, 가해자는 처벌도 약하고 잘먹고 잘살고, 피해자는 고통스럽고 트라우마를 안고 불행하게 사는 지금의 현실에 오히려 용기내서 딸을 지킨 어머님께 응원과 선처를 바라게 되네요!

    익명_4350312아름다운 보복이다... 보복을 해야 함부로 하지 않는 법

    익명_7839427최선의 결말이었지 않나 싶다. 저건 살리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큰 문제 아닌가.. 솔직히 나였어도 뭐 달랐을까 싶고.. 에구.. 어머니 분도 그렇고 일행분들고 그렇고.. 다들 너무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 부디 너무 죄책감에 무너지지마시고 꼭 잘 이겨내시기를. 힘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익명_6906388자기 가족, 그것도 자식이 길거리에서 짐승처럼 끌려가는데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해피엔딩이 아닌 영화를 본것처럼 씁쓸하네요...

    익명_6244505평범한 인간으로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어디 쉬운 일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위해 그 일을 하신게 참...ㅠ 당신의 여생이 부디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익명_5016284여자를 머리 끄뎅이잡아댕기 행위는 아주 인격까지 말살해버린 가장 최악의 폭력행위인데, 저쯤되면 삐뚤어진 모정 절대 아닌데... 아주 속이 다 시원하네...

    익명_6911110딸의 가족이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는 상상조차 안됩니다. 하지만 정당한 행동이라는 답글은 충분히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익명_7726374딸이 맞고 있는모습을 보면 어떤 부모가 눈 뒤집히지 않을까요, 엄마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익명_5753547뉴스멘트 모야? 비뚤어진 모성이라니,.. 딸가진 엄마로써 저런상황 보는순간 죽여버리고 말지 미친 진짜 열받네

    익명_5239221그자리에서 바로 안죽인것만 해도 대단한 인내심이다..

    익명_7536563부모와 자식의 연으로 만난 날 "무슨일이 있어도 평생 지켜줄게" 라는 그 약속을 지킨 엄마일뿐

    익명_6909040어머니 잘하셨어요 힘 내시고 딸을지킨 영웅 입니다

    익명_4358792쓰레기는 절대 못고칩니다 죽이지 않아으면 딸이 죽었을 겁니다

    익명_9027667부모는 억울한폭력으로부터 자식을 꼭지켜야합니다 늦었지만 어머니에 정의로운복수에 진심으로 위로보내요

    익명_7344002어머니 최고시네요 그 아들의 부모는 자식을 잃은게아니라 악마가 죽었고 손주를 살린거라 생각하고 사세요~~

    익명_3922869야 이 인간들아...나라도 저런 버러지 사위는 가만 안 나뒀을 것 같은데... 상상만 해도 피가 역회전 하는... 범죄는 나쁘나 모든 과정 파악시 최소한의 형벌만을 가해야...

    익명_8780126속시원하게 처리한 어머니네요 대리 충족시켜준 어머니!!

    익명_7146042미래의 피해자들을 구해냈으니 상줘야합니다 ㅠㅜ 저라도 그렇게 했을거에요.

    익명_6089218살인은 하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하는 살인은 정당방위로 인정해줍시다. 사회 ‘악’을 제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_5794027어머니 잘 하셨어요. 안봐도 비디오예요. 평생 딸내미 그 남친쉨키 손찌검에 벗어나지 못하고 가슴에 피멍들었을껀데...아무도 해결해주지 않고 법적으로도 안될꺼고 수수방관할 일, 어머니가 딸 구해내신 거예요. 잘하셨어요.

    익명_3851700엄마가 딸과손주위해 희생한것임ㆍ슬프다!

    익명_566554011년 희생해서 자식 인생을 구했네 너무 안타깝다...

    익명_5358416저런 사위는 죽는게 모든이를 도와주는거다. 잘했습니다.

    익명_5160142잘 하셨습니다. 딸을 지키신거에요.

    익명_7402320상습폭행으로 사람이 죽어도 이상할 일이 없는대 이걸 살인으로 몬다고? 골때리는 한국 법. 스토킹범죄는 정의구현한거지 죽을만했어 상습폭행에 스토킹범죄 상습폭행 후 스토킹해서 술처먹고와서 여자 머리채잡고 패는게 사람죽이려는 행위랑 다를게 뭔지 법원은 설명해야됨 정당방위의 기준도 제시해보시고. 가해자가 보호 받는 한국 진짜. 정내미 뚝 떨어진다 갈수록

    익명_9011538살인은 맞지만...자식을 살리기 위한 정당방위로 1년만 살고 나오게 해조요 판사님~~

    익명_3887100사적인 복수를 안하면 내딸 내 손주가 죽었을거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하니 사적 복수를 하는건데. 법을 고칠 생각을 해야지 사적 복수를 하지 말라고만 하지말고

    익명_6561118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익명_6953227저런인간은 빨리 없어져야 또다른 피해자가 안생긴다.다만 정당방위가없는 이나라의 법이라면 딸의엄마와 동행자가 안타까울뿐이다.

    익명_8086386술이나 약에 취해 일어나는 일은 감형사유가 아니라 가중처벌해야한다! 제발 입법부에선 법안을 만들어라~!!!

    익명_8486295엄마 입장에선 저걸 가만히 놔둘수가 없지~~

    익명_3929590공권력이 제대로 보호해주고 벌로 처벌을 해주는 믿음을 못 준게 제일 문제인 것 같은데? 단순히 폭력 나빠 살인 나빠라고 하기 위해서 원래 가해자인 인간을 살해한 사람들을 나쁜, 선을 넘은 사람 취급하기에는 저렇게 어린 아이와 여성 둘이 피신해 있는 곳을 스토킹 해 온 범죄자가 처벌 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 공권력에 대한 신뢰 문제가 더 크다고 봄.

    익명_5301716이런 분들에게 죄를 묻되 선처해주고 상황을 감안해서 감량을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익명_8505591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지않게 법좀 손봐주세요 법이 솜방마이로 계속된다면 이런 상황은 언제든 재발할수 있습니다

    익명_7873851삐뚤어진게 아니지~ 정상이지 법이 죄지 저게 죄냐!?? 남이 맞아도 분노하는데 자기 딸이 눈 앞에서 대놓고 맞는데 누구라도 죽이고 싶지 않을까!?? 못 참은게 죄지~

    익명_8609085살인은 정당화 될순없지만.. 삐뚤어진????왜 삐뚤어진 모정이지??? 저런 쓰레기는 죽어야 마땅하다 안타깝다

    익명_6971497어머님 여러 여자들 살리셨네요.

    익명_4041050법이 일을 못하니 직접 처리할수밖에..장하십니다~박수×10000

    익명_4333359판새들이 똑바로 판결 안하니까 사적복수를 하지 한국 사법부의 잘못이다

    익명_5338928정의구현하신 어머니존경합니다.

    익명_5530795비뚤어진모정이라니요!폭력쓰는놈도때려죽여야합니다

    익명_4858350여러 사람 구했네~ 영상 끝까지 봤지만, 저거 안죽였으면 딸과 손주까지 죽였을테고. 그러고는 감옥살이 한 3년 하고 나와서 또다른 여자를 죽일 그럴 놈이네. 술이 만취했다고 하지만, 이미 딸을 때리는게 습관으로 굳었고. 폭행을 즐기는 수준에 달한 걸로 보임. 나무몽둥이로 때린 두사람도 그냥 놔두면 딸과 손주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생각 하고도 남지. 이런 사례도 널리 알려져야 함~ 꼬이고 꼬인 사건이긴 하나...딸을 상습적으로 때린 저거는 죽여 마땅하다는 생각은 바뀌지가 않네.

    익명_6271246살해 말고 다른 대안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이런 뉴스가 종종 나오죠?! 법이 알아서 잘 혼내 주고 위험에서 구해준다면 안전을 느낄 수 있겠지요. 그렇지않다면, 이런 일들은 얼마든지 또 일어날 수도 있는 일. 딸에게 가해한 사람에게 제대로 징벌이 있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갔을까?! - 국가의 국민 보호력에 대해 다시 정검해야한다

    익명_8754340딸을위해서 뭐든할수있는게 엄마입니다~

    익명_8374828정당방위네요..딸을 때리면 나라도 가만 안있을거임.

    익명_9173109죽을 짓을 한 놈인데 잘 죽였는데 무슨 삐뚤어진 모정!? 시집보낸 자식이 맞는걸 보면 눈 뒤집히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 살인나는게 이상하지도 않다.

    익명_8202208엄마의 딸에 대한 적극적인 정당방위로 봐야 한다. 엄마의 조치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

    익명_8943111너무 박수가 나올정도로 가해자분 잘했고 제발이지 무혐의 처분또는 집행유예 처분나오길 기원합니다

    익명_4200104딸이 죽거나 남친놈이 죽거나 둘중 하나였다면 이게 맞는데 저런놈만나서 딸이나 엄마의 인생도 망쳐버려서 안타깝네요 진정 우리는 언제든 보호받을수있는 나라에서 살고는 있는것인지ᆢ

    익명_6317957우리나라 법이 약하니 악질범을 살려뒀다가는 보복이 두려웠을 것 같아요. 방법은 잘못됐으나 이해는 합니다. 자수 잘 하셨어요. 이제 결과에 대한 죗값은 적게 받으시고 남은 인생은 맘의 짐을 덜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이유있는 범행이였으니 정당방위로 감형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_9156204남에일이라고 그렇게들 말하지만 자기들이 당했다면 다 들 눈이뒤집힙니다 죽이는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세상 모든부모들은

    익명_5152373도망친 여자 잡아다가 찾아가 또 때렸다? 저런 놈은 경찰에 신고하면 풀려나서 보복 살인할 거다. 내가 엄마라도 더는 안되겠다 싶었을 듯. 내인생 끝장나도 저 악마같은 놈 없애서 자식 구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지.

    익명_7186311이게 어찌삐뚫어진걸까요...눈물나네요

    익명_7431835이게 왜 비뚤어진 모정인거지...? 당연히 사지 분리 해야지

    익명_6923837저런 인간들, 본보기가 되어 가정폭력이 사라져야함!

    익명_3907113비뚫어진 모정이라는 단어 쓰지마라 정당한 행위다. 죽어마땅하다.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 얻어 맞고있는뎅 모르는척하냐 디질만하다 더 이상의 피해를 줄여주신것에 감사할따름이다. 쓰레기를 처분해주신 고마운 분이다. 우린 감사해야한다.

    익명_4598473법상으로 틀린것은없지만 많은사람들은 응원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익명_4030545죽지안으면 절되로 안끝남 참 애매하다 ㅠㅠ

    익명_7592961법보다 주먹이 앞선다고 딸이 머리체를 잡혀 끌려오는것을 볼때 나라도 나중에 산수갑산을 갈망정 주먹이 먼저 나가는것은 무의식적으로 나온 행동이라 생각을 하므로 정상 참작을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죄는 미워도 정상참작을 해주기를 바람니다 미국에서

    익명_9063322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네... 삐뚤어진 모정이 아닌듯...

    익명_9476300가족도 외면하는 이 각박한 세상에 정의구현한 어머님 존경합니다 반드시 선처받으시길

    익명_6205624저런걸 바로 쓰레기처리 라고 하지않나? 다른분들 말처럼 먼저 안죽였음 딸이 죽었겠지

    익명_4847242만약... 내앞에서 내 자식이 머리채를 잡혀 맞으면서 끌려간다면... 저어머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익명_5802735어머니의 은혜 부모님의 사랑 ㅠㅠ

    익명_3939102딸을 폭행하는 모습 보면 엄마로서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다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익명_4861116이게 어떻게 비뚤어진 모정이죠? 딸이 상습 폭행 당하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는게 비뚤어진 모정이죠 그 상황에서 그 새끼를 죽여도 이상할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곤 바로 자수를 해야겠죠 그런데 이 경우는 병원을 보내야 했는데 …암매장, 협박은 별개의 범죄죠

    익명_4197629사건반장 썸네일에 분노합니다.어머니는 영웅이십니다 따님과 미래의 여자들을 구합겁니다.

    익명_8637484이시대의 올바른 어머니상이 아닌가. 나라도 저랬을듯. 용기있는 어머님

    익명_3850574어머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마십시오.

    익명_6676955비뚤어진 모성이 아니라 그저 모성이네요. 검사와 판사의 배려 기대합니다

    익명_6726269놔뒀으면 딸이 죽었을 텐데 어머님 마음 이해가 가네.

    익명_4107535딸이 머리체 잡고 폭행을 당하면 부모는 눈이 뒤집힌다..

    익명_3946084이런놈은 살아있었다면 언젠가는 자기아내와 자식을 살해할지도 모른다 나역시 딸을둔 부모로서 저런경우 이성 을 잃지않으리라고 장담할수없다

    익명_5700248나이먹으신 변호사분.. 멘트가 진짜 법대생실습 수준이십니다.. 판사검사출신중 하나의 변호사신거같네요.. 책으로 배운것과 세상은 다릅니다. 아직도 본인이 아는것과 그 생각들로 살다가 가시긋네요..즐거운삶되시길.

    익명_8850861법이 죄를 벌하지 못하고 죄를 막지 못하니 새로운 법이 필요함이 분명하다

    익명_9183932참된 모정으로 딸을 살렸네. 아니였음 딸이 죽었겠지.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감형을 받아야한다!

    익명_7385818요즘 판결을 보면 판사들의 판결을 존중해줘야되나 싶다..

    익명_5343154나라도 눈 뒤집어졌을듯.. 엄마가 딸을 살렸네요. 아마 그놈 살아 있었으면, 딸이 아마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듯 합니다.

    익명_6978971삐뚫어진 모정이라길래 오해로 죽였나 했더니...얼마나 법이 못믿음직 하고 딸이 지속적으로 폭행당했다니 눈돌아갈만 했네...사적제재를 옹호하거나 살인을 정당화 하자는 건 아니지만 저 분노만큼은 이해가네...

    익명_8117378쓰레기 처리한것뿐인데..그냥 희생이라고 말하고싶다..ㅜ

    익명_4198322안타깝네요.. 하지만 저 어머니의 분노는 이해가 갑니다

    익명_8063184내 딸이 질질 끌려가고 있고.. 패는 놈을 죽여버리지.. 저걸 살려둬? 저게 진정한 애미의 모정이다.. 비뚤어진 모정이 아니라.. 부모가 되어봐라

    익명_8562066죽어도 안타까운 마음 1도 안느낀다~!!!

    익명_4546504어머니의 괴로움이 느껴지네요

    익명_4974559딸을 지킨 부모님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딴놈은 제발 더이상 태어나지않길 바랍니다

    익명_8103407그자리에서 안때리고 차에 태운 것도 엄청난 인내심인데

    익명_7967883비뚫어진 모정이라니 지극히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모정이네

    익명_6215777미국에선 정당방위로 영웅이라 합니다 법에서도

    익명_7982811어머니는 정당합니다~누구나 저 상황되면 같은마음일것입니다~~

    익명_8297403비뚤어진 모정은 아니구 참된 모정에 참 교육 실천해 주신거네요. 박수와 갈채를 받아야 할 일.

    익명_5864883딸 남친 죽어야 되는 ㅆㄹㄱ 인데 올바른 모정 아닌가요?? 어릴때부터 도덕,예절 교육받고 상황인지 못하고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착한게 맞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많아 저런일이 나쁘게 보여지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이후에 반복되는 피해를 막기위해 당연히 죽여야되는 인간이였습니다.

    익명_9476671꼭해야할일을하셨네요.아주잘하셨네요!!!

    익명_8119593엄마와 딸이 비슷한 이성을 만나 불행한 삶을 살았군요 자식이 행복하길 바란다면 자신부터 행복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사건입니다.

    익명_6233706아니...왜 때문에 폭행을 할까 밉거나 싫으면 헤어지면 되지 ..요즘 사람들은 왜 이렇게 이별을 못할까 ㅠㅠ

    익명_5940604재판부가 제대로 판결을 안해주는 사회가 되면.. 누구든 어느순간은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는데, 이때 그들은 사회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본능적인 감정에만 휩쓸릴 수 밖에 없죠.. 재판부 판결에 우리가 계속 관심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ㅠㅠ

    익명_7779798오늘도 20대 여자가 남친한테 살해당한 뉴스 두 개나 보고 왔는데, 저런 놈들은 진짜 죽기 전에 먼저 죽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듯. 폭행해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피해자, 가해자 둘 다 조사하고 가해남 먼저 내보내서 남자가 기다리다가 여자 죽이게 만들지 않나… 신고했으면 딸이 살해당할 확률이 너무나 높은데 어느 부모가 그리 하겠습니까. 이게 다 경찰, 판사가 이리 만든것이거늘 오늘 뉴스들만 봐도 삐뚫어진 모정이란 표현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모정이라고 했어야…

    익명_4801102잘했는데 뭐가 문제임? 나 같아도 저랬겠다 검사 판사들아 니들 가족 죽을때 까지 맞고 있는데 구경만 하냐?

    익명_8777449개인적인 복수는 법적허용시켜야된다 법으로 복수못해줄경우는 개인이 복수할수있도록 법적허용시켜

    익명_8128897삐뚤어진 걸 바로잡은 행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익명_4141034이게 법의 허점아닌가. 완벽하게 감정을 통제할수 없는 사람으로서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사건이라고 본다. 내 소중한 사람을 건들면 참아도 마음은 죽어버린거나 마찬가지인데. 참.. 역시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할수 없는듯

    익명_6898004법으로 한들 솜방망이 처벌 뿐이니 이런 사단이 난거야 어머니 진짜 개 멋지시다

    익명_4237817우리나라도 정당방위법생겨야댐.

    익명_8878870비뚤어진 모정이 아니구 안쓰러운 모정이다

    익명_5710519딸이 맞는것 보고 가만있을부모 없지 나라도 저 상황이라면...'이해가 갑니다

    익명_4354945죽일놈이 진짜 죽어버린 사건. 잘 봤습니다.

    익명_7023822삐뚜러 지지는 않았는데요? 저런놈은 신고해봤자 반대로 칼들고 쫓아 오겠지.... 먼저 차단하는게 답입니다

    익명_7849308역시 모정은 위대하다. 어머니 큰 일 하셨어요. 잘하셨습니다.

    익명_5799407공권력 사법부가 못 지켜주니 직접 나서서 해결하신 어머니의 희생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익명_6482473변호사님 사적인 복수가 아니라 개만도 못한것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익명_9129491국민 정서로 보면 론스타로 여러명 죽음까지 이르게한 고위 관료들이 더 악질이고 아직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빗나간 모정은 사건반장에서 보는 관점을 잘 못 잡은것 같음

    익명_5403188걸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럼 아주 좋은 결말이 났을건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익명_9018846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말..백배 공감합니다 어머니 응원합니다

    익명_5753264이 시대의 몃 안되는 경쾌한 소식입니다!!

    익명_7632451다른 사건은 드럽게 짜게 판결하더니 이런 사건은 또 ㅈㄴ게 후하게 주네 법원이 개판이야

    익명_9286903엄마가 딸을 지키지 않았다면 딸 손주까지 세사람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일인데..

    익명_4577770이래서 어떤남자를 만나냐에따라서 인생이 달라져요 딸엄마 두분다 남자를 잘못선택했네요

    익명_7430772평생 누군가를 살해할 일이 없을,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도 그런 일과는 관련이 없을 이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참작이 필요합니다.

    익명_4876211이게 왜 삐뚤어진 모정이지??어머님!! 용기내시길 바래요 당신은 딸을 지키기 위해 당연한 일을 한거니 미안한 마음1도 느낄필요 없어요 ..

    익명_4861584잘 선택하셨습니다 엄마 화이팅~~

    익명_8727711자식을 지옥불에서 고통을 감수하며 건져낼수있는건 어머니 말고 없는듯 합니다 어머니는 강하다 란 말이 있습니다 내자식이 눈앞에서 폭행을당하거나 하면 분노는 이루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살인은 결코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매맞는 딸을 눈앞에서 보고도 참을수 있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의 넓으신 아량으로 선처를 바랍니다

    익명_8285626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이 맞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있나? 나라도 찢어 발겨 죽여버릴거 같음

    익명_7665166자식을 가져 본적 없지만 자기 아이가 눈앞에서 맞으면 이성을 챙기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난 쏠거 같은데?..

    익명_8616020어머님이 대단하시다. 응원합니다. 죽음놈이 살아서 처벌받았어도 솜방망이었다. 상습폭행에다가 피난갔는데도 때린건 죽어도 싸다. 이런 상황을 만든것도 법의 처벌이 가벼워서라고 생각한다.

    익명_7361008저런쓰레기를 살려두면 딸이 죽임당할껀데 정말 의인들 이십니다. 형량을 1~2년씩 주어야 맞는거다.

    익명_3931028이건 부모 입장되면 충분히 공감가고 눌돌아가는 상황입니다. 결과가 안좋아서 그렇지 비난을 할 수가 없네요.

    익명_5280823형량이 작게 나오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폭행하는 놈들은 꼭 약한사람 잡고 저렇게 살더라구요 지옥불에서 고생해야 진짜벌이죠

    익명_6806636영상을 안보고 썸네일과 댓글 몇개만 보고 빡쳐 적는다..... 살인? 저건 살인이 아니지? 삐뚤어져? 아니....정당한 것이다... 살인이란 이춘재나 유영춘같이 억울하게 당하는 걸 말하지 저건 얼마든지 해야 할 당연한 응분의 복수다. 나도 저런 경우라면 최하 폭행이 아니라면 살인까지 저질러 버렸울지도 모른다. 사실 공권력이 누굴 지켜주나? 오히려 방관만 하다 참사가 일어나면 살인자를 더 위하고 더 감싸고 도는 게 공권력 아니냐? 딸이 당해도 공권력은 돕지 않고 딴전만 부리다 더 큰 화를 당하면 그제사 와서 돕는 척 하다 살인범 잡으면 살인자만 감싸고 도는 게 공권력인데 왜 공권력의 도움을 바라나....직접 할 수 있다는 게 하늘이 준 선물이지.

    익명_6008602저 같은 경우는 형량이 왜이리 크냐?? 진짜 저렇게 형량 맞아야 되는 뺑소니 같은 경우는 고작 3,4년이고 저런 안타까운 사연은 생각보다 무겁네..참 우리나라 법 이해가 안되네..

    익명_9196283당연한 보복. 당연한 정당행위로 봐야하지않을까

    익명_6113925이 세상 ️법대로는 ... 삐뚤어진 모정이 될 수 있겠지만, 상습적인 폭행에 시달려 보질 않는 사람은 ... 그 심정을 모를 것입니다. 평소에도 딸 남친한테 괴롭힘을 당하며, 또 딸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현장을 눈으로 봤는데 ... 어떻게 이성적으로 대처를 하며,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요? 세상에나 ... 어린아이까지도 폭행을 일삼은 사람이 ... 일면의 양심이 있을까요???

    익명_7686261가족은 건들지 말아야지..눈뒤집힌다..

    익명_4050689이게 왜 삐뚫어진 모정이냐 ........... 잘했어요

    익명_7532125정당행위로 무죄다. 저 사위놈은 평생 죽을때까지 가족들을 지옥으로 만들거다. 절대 바뀌지도 않는다.

    익명_4963255저게 왜 삐뚤어진 모정이냐 자기 자식이 눈앞에서 개처럼 끌려다니는 모습 보고 눈 돌아가는게 당연하지 모정있는 엄마라면.심지어 남이라도 그런 모습 보면 화나고 못참을거같은데..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여태 그냥 방치한 경찰이 법이사회가 가해자 인권 하면서 맞아죽을때까지 폭력 방치해놓고 내 딸 죽기전에 사위 죽인게 삐뚤어진 모정이냐 죽을거면 저런 알콜중독자 인간쓰레기가 죽어야지 왜 억울한 사람이 맞아 죽어야되는데

    익명_6435649사법시스템이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지못하니 개인이 심판할 수 밖에

    익명_5242860딸의 엄마 이해가 간다

    익명_6707564이런건 인과응보라고 해야지 비뚤어진 모정이 아니라 법이 제대로 처벌을 해봐라 이런 행동 할 생각을 할까

    익명_5943734비뚤어진 모정이라니, 폭력 앞에 약자를 지켜주는 사회보호는 한국에서는 기대할수 없고 자꾸만 약자가 죽는 뉴스는 오늘 날 차고 넘친다. 방어가 지나친것도 사실이나 엄마의 사랑 덕분에 약자인 딸은 큰 화를 면한것도 사실이다. 폭력, 가해도 피해도 없어야 한다.

    익명_7426406여자를 그것도 자신의 아이를 낳은 여자를 머리채 잡고 끌고가는 인간 같지도 않은 놈...5년동안 사라져 있어도 찾는이가 없었다는거는 사람은 아니였을듯...ㅠㅠ 어찌보면 더 큰 피해자가 생기기전에 저세상 간거는 잘된일인듯...!!!

    익명_8605760용감한 어머니 상 같은 것이 있다면 저 분에게 드려야 함..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자식을 지키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익명_5596733술 취해서 사람 죽이고 전관예우 판사출신 변호사 선임으로 10년짜리를 징역 3년 받던데, 이사건은 미제사건을 양심에 찔려 자수하고 모녀지간의 끈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도 11년이라니 우리나라 참 이상하네

    익명_7616099삐뚤어진 모정이 아니고 단지 딸을 직히고 싶은 어미의 맘 아닐까요

    익명_4531492법이 못지켜주고 되도않게 판결 내니까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거 입니다~~~제대로 벌을 내린다면 다들 법에 호소를 하겠지만... 늘 피해자만 2차, 3차 피해당하는 법집행 ~ 그니까 스스로 벌하지요

    익명_7205825사람과 사람의 인연... 신중해야한다.. 친구던..배우자던... 신중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인연을 이어가야한다.. 사람 잘 만나자

    익명_8853915저렇게 사람을 죽이면 내가 사형수가 되더라도 후회없을거 같다 저건 나쁜게 아니지

    익명_7786563판사들은 깃털처럼 가벼운 판결을 내릴 것이 뻔하고 나와서는 또다른 희생자들을 만들겠죠. 어머니께서 선을 넘은게 아니라 개떡같은 판결로 생길 딸과 미래의 피해자들을 구하신 의인이시네요.

    익명_8413785죄는 나쁜거지만 어떤부모든 저렇게 반응할만한 상황입니다ㅠ

    익명_7431667나라도 묻어버리겠음, 법에 맡겼다면 판사가 구속이라도 시키겠나? 저런 류의 인간들에게 경종을 울려준 고마운 일례인듯!

    익명_8564883정당한 처사 이다

    익명_5354238이 부모뿐 아니라 모든 부모의 심정이다... 사랑해서 여자 만났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라 폭력적인 남편들은 꼭 봐야한다.. 내딸이 그런모습을 봤음 끌고 가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넌 둬진다.

    익명_4893444정당방위다 무죄 선언해라 그래야 나라가 산다

    익명_8523756남남이 인연이 되어 한평생 살아가기 참으로 어렵다~산전 수전 공중전 별의별 전을 다~격고~

    익명_5582034딸아이를둔 엄마로서 같은 상황이면 신고 안합니다 솜방망이 처벌 뻔한데 내 선에서 처리 할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익명_4635524음주운전해서 살인한 미친것들한테는 징역 3년형인데, 내 새끼 폭행한, 쳐죽여도 모자랄 인간 죽인건데...진짜 법 이상하다

    익명_9232219저런놈은 살아봐야 동만드는 기계밖에 안될 텐데요 어머님의 딸사랑 감동적입니다

    익명_4497927이런걸 감형 해주라고 판사라는게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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